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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 Interview> 안양시 동안을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

“문재인 정권 폭주 막고, 우리 안양大발전을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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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기자
기사입력 2020-04-01

 

▲  심재철 의원   ©경기브레이크뉴스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근본 정체성이 앞으로도 유지될 것인지를 판가름하게 될 아주 중요한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권 출범 3년 만에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지금 안양에는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고, 지금 대한민국 국회에는 민생을 살피고 경제의 활력을 되찾아 줄 대표일꾼이 필요합니다. 저는 권위 있는 시민단체와 매니페스토가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한 믿을 수 있는 일꾼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 우리 안양大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심재철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인덕원~동탄 전철 사업과 지역 내 25개 학교에 체육관과 급식실 등 25개를 설립한 것을 비롯해 안양교도소 이전에 관한 밑그림인 정부의 계획안을 최초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다음은 심재철 후보와의 질의응답이다.

 

Q.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공약은?

 

21대 총선의 중점적인 공약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안양교도소 이전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안양교도소 이전 계획안을 마련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교도소가 이전되면 인근에 신설되는 호계사거리역과 함께 해당 부지에 조성될 문화·체육·업무 시설 등은 안양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안양과 의왕시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교정시설의 통합·이전이 필수적인 만큼 경제적 보상책, 법적 제도 등도 마련해 저 심재철이 21대 국회 임기 내에 책임지고 실현시키겠습니다.

 

두번째는 GTX 인덕원역 정차와 BRT로 안양을 교통 중심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인덕원~동탄 전철과 월곶~판교 전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냈습니다. 또 GTX-C 노선이 인덕원역에 정차하는 방안이 기본계획안에 포함되도록 했습니다. 안양~서울간 간선급행버스(BRT)를 완성시켜 안양을 사통발달의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평촌 터미널 부지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이 부지를 인근의 농수산물전철역 신설과 농수산물시장 리모델링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개발할 것입니다.

 

Q. 안양 동안을 선거 판세를 어떻게 예상하나?

 

이재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여당의 대변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정부의 정책을 대변하고 언론과 야당의 정부 정책에 대한 문제점 제기에 대한 반론 역할에 치중하다보니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에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메르스 사망자와 코로나19 사망자를 바꿔서 발표한다던가,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발언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혜선 의원은 안양지역에 비교적 일찍 내려와 지역구관리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의당 당원 모집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통에도 힘을 쓰고 있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 정당지지도 부분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지역 물갈이론’에 대한 생각은?

 

미래통합당 공천과정에서 5선 이상의 의원들은 심재철을 제외하고는 모두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공천심사과정에서 저는 다른 초선·재선·3선 의원들보다도 법안 발의, 국회참석률, 국정감사 활동 등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역에서도 그동안 인덕원~동탄 전철사업이 몇 번이고 무산될 위기를 겪었지만 전철 통과 노선의원들을 규합해 사업합리화와 공동의 대책을 마련했고, 그 과정에서 중진인 저 심재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전철사업이 통과되어 이제 공사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초 계획에 없었던 호계사거리역 신설을 유치해 안양 지역에만 3개 지하철 역사가 설치되게 되었습니다. 안양동안을 지역은 공공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그동안 주민들의 복지와 교육시설 개선에 노력해 174건에 달하는 지역발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아직 20대 공약이행 평가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18대, 19대 공약이행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만큼 안양에서는 일하는 심재철, 믿을 수 있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역물갈이론’을 충분히 극복할 만큼 경쟁력과 신뢰를 쌓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안양시민이 심재철을 키워주셨습니다. 이제는 중진의 노련함과 경험으로 더 큰 성과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Q.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현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평가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을 되짚는 것으로 평가를 대신하겠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하면서 1.국민이 주인인 정부 2.더불어 잘 사는 경제 3.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4.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5.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5대 국정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 목표가 잘 지켜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국민이 주인인 정부가 아닙니다. 우리 정부는 대통령과 여당만이 주인인 정부입니다. 우리 정부에는 국민이 없습니다.

 

더불어 잘 사는 경제도 아닙니다.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고도 경제성장률이 2.0%에 턱걸이하고 있고, 긍정적인 전망과 지표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나라 빚만 815조 5천억 원에 이릅니다.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도 아닙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비상체제에 돌입했지만, 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도, 선제적 대응조치도 없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도 아닙니다. 미국과 북한이 연일 대립각을 세우고,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생각이 없지만, 정부는 전면적인 북한 관광을 추진했습니다.

 

이처럼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국민들은 많은 것을 빼앗기고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제 자리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Q. 심재철이라는 정치인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20대에는 서울대 학생회장으로 민주화운동에 앞장섰고, 30대에는 방송기자로 활동하면서 언론자유를 위한 방송노조 결성에 앞장섰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를 가지게 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삶의 소중함과 이웃을 위해 남은 생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양에서 처음 정치를 시작하면서 그동안 약속을 지키는 정치, 정파와 계보가 아닌 국민들을 대변해 행정부를 견제하고 서민과 이웃들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 활동에 앞장서왔다고 자부합니다.

 

중진이지만 초선에 못지않은 일하는 정치인, 좋은 정책으로 대한민국과 안양의 발전을 이끄는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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