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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터미널 부지 관련 12일 긴급 기자회견 열어

최대호 안양시장, 터미널 부지 관련 심재철 의원이 배포한 자료 모두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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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기자
기사입력 2020-02-12

 

▲ 기자회견 중인 최대호 안양시장     ©경기브레이크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 논란이 된 ‘평촌 터미널 부지’ 관련 기자회견을 12일 열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과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가 최근 제기한 의혹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날 “이들의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 제기했던 정치공작을 총선이 다가오자 다시 꺼내든 치졸한 수작”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가짜뉴스로 안양시정을 혼란에 빠뜨리고 시장 개인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기자회견 중인 최대호 안양시장     ©경기브레이크뉴스

 

최 시장은 자신과 전혀 무관한 해조건설이 위 부지에 관한 LH 공매에 입찰, 경쟁을 통해 낙찰 받아 소유권이 이전된 것으로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으로 명백하게 확인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최 시장은 특히 평촌동 터미널 부지 현황을 설명하면서 지구단위 계획 변경에 관한 문의 및 답변과 부지매각은 전임 시장 때 이뤄진 사항임에도 마치 현 시장이 터미널 부지에 대한 모든 것을 결정한 것인 양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러움을 표했다.

 

최 시장은 또한, “민형사상 대응과 별도로 이번 기회에 가짜뉴스를 뿌리 뽑겠다”며, “시민이 참여하는 가짜뉴스 검증 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양시는 이번에 의혹이 제기된 평촌 터미널 부지와 관련해 검증 단이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동안에는 모든 입안행위를 잠정 보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양시는 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다시 한 번 전했다.

 

▲ 기자회견 중인 최대호 안양시장     ©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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