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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 <득구 있다> 출판기념회 개최

공천경쟁 승리 위한 기반 다지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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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 기자
기사입력 2019-11-25

 

시민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는 강득구 전 연정부지사   © 경기브레이크뉴스

 

강득구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지난 23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강득구와 시민이 함께 만든 새로운 안양이야기, 득구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면서 공천경쟁 승리를 위한 기반 다지기에 돌입했다.

 

<득구있다>라는 제목은 마치 힙합의 렙 라임처럼 자신의 이름인 ‘득구’를 이용해 시민의 소리를 잘 ‘듣고 있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강득구 전 연정부지사는 같은 이름의 유튜브 채널 <득구있다>를 통해 지난 1년간 인터뷰한 평범한 42명 이웃들의 삶을 담아 이번에 책으로 엮었다.

 

기념사를 하고 있는 강득구 전 연정부지사   © 경기브레이크뉴스

 

강 전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삶의 현장에 함께 하면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이것이 <득구있다>를 시작한 이유”라며, “<득구있다>는 제가 멍석만 깔았을 뿐 안양시민이 만드는 채널”이라고 강조했다. 또 “저는 ‘말하기보다 듣기’라는 원칙에 충실할 생각”이라고 말하며, “안양이라는 자양분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고민하는 한 사람으로서, 항상 ‘듣고 있는 득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권칠승·임종성 국회의원, 김민석 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 이재준 고양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등 정치적 동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대종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 등 지역 인사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문재인 대통령의 동서 내외가 개인적 인연으로 일반석에 앉아 끝까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 전 부지사의 인기를 반영하듯이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주차장 등 주변 일대가 혼잡했으며, 일부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해 발을 구르기도 했다.

 

한편 강득구 전 연정부지사는 지난 제20대 총선에도 출마의지를 밝혔지만, 이종걸 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당시 공천위원장은 이종걸 후보가 경쟁력이 있어서 단수 공천한 것이 아니라 원내대표로서 고생했기 때문에 단수 공천을 했다고 밝히기도 해, 강득구 후보 지지자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행사장을 찾은 강 전 부지사 지지자들은 “이번 확정된 총선 공천심사 및 경선규칙에 따르면 만안구는 반드시 경선을 치러야 하는 만큼 지난번과 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다선 의원에 대한 피로도가 높기 때문에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는 강득구 전 부지사가 이번에는 반드시 시민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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